안녕하세요 도로시게일입니다.
신생아가 태어나면서 처음으로 공부해 볼 것은 '캥거루 케어'인데요.
신생아는 모로반사로 인해 팔다리가 의도치않게 움직이면서 자주 놀라는데요.
용을 쓰거나 끝없이 달래도 울음을 멈추지 않을때,
아이의 스트레스를 낮춰주면서 정서적으로 교감을 할 수 있는 케어입니다.

캥거루 케어란?
캥거루 케어(Kangaroo care)는 갓 나온 태아가 온갖 반사신경으로 예민해져 있고 스트레스를 받을 때 엄마의 자궁 안으로 다시 들어온 것처럼 부모의 맨몸, 즉 심장 가까이 품고 캥거루의 주머니처럼 어둡게 담요로 덮어 줍니다.
외국에선 출산 즉시 아이를 아버지에게 캥거루 케어를 하기도 하지만 우리나라는 보통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 캥거루 케어로 인해 미숙아, 각종 병중에 있는 태아들의 상태가 호전되기도 했으며,
그리고 우리나라도 대학병원에서 현재 아픈 태아들에게 캥거루 케어를 실시중인데
태아들이 호전된 케이스도 많이 뉴스나 각종 언론매체에도 나오고 있습니다.

캥거루가 자신의 아이를 뱃속에 품듯이
엄마도 아이를 가슴에 안착시켜 꼭 안아주는 운동입니다.
이 운동은 엄마와 아이의 유대감을 증진시키고,
아이의 구부린 자세를 통해 발달을 더 촉진시킬 수 있습니다.

켕거루 케어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실내 온도는 24-25도를 유지하고 조용하고 아늑한 공간에서
엄마는 상의를 벗고 편하게 누운 자세에서 아이를 엄마 가슴에 올리고 부드러운 천으로 감싸줍니다.
아이의 다리는 위의 사진처럼 살짝 구부려 아이가 구부린 자세를 유지할 수 있게 합니다.
가능하면 아이와 엄마의 피부가 닿을 수 있게 해주는 게 좋습니다.

엎드린 자세를 통해 아이는 중력을 느끼기 시작하고,
엄마의 심장 소리를 직접적으로 듣기 때문에 안정감까지 느낄 수 있는 효과가 있습니다.
캥거루 케어에서 주의하실 점은 엎드린 자세에서 시행하므로
아이의 고개를 자주 돌려주어 한 쪽으로만 보지 않게 해야 합니다.
처음에는 10분~15분 정도로 시작해서 점진적으로 시간을 늘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가 편안해지면 1시간으로 기간을 늘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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